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는 4월11일 연변조선족자치주건설업협회와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이날부터 13일까지 3일간 CM교육훈련을 시행했다.

양단체는 앞으로 ▲각종 정보와 자료의 교환 공유 ▲건설관리에 필요한 정책 및 기법의 공동 연구 및 개발 ▲관련 인력 및 기술개발을 위한 교육훈련 ▲ 새로운 건설시장 개발 및 협력진출 등에 협력키로 했다.

현재 연변지역에는 대형 토목업체 1개사, 대형 건축업체 1개사 등 200여개의 건설업체가 있다.

교육은 비용관리(삼우CM 정우영 이사), 공정관리(희림건축 주홍식 전무),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ITM Corp. 조민수 상무), CM개론 및 현황(광운대 유정호 교수) 등에 관한 이론교육이 시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