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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공시가격 작년보다 평균 5.24% 상승국토부 발표, 현실화율은 작년과 동일하게 68.1% 유지
김효정 기자  |  ssin99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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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7  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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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이 5.24%로 집계됐다. 현실화율은 작년과 동일하게 68.1%를 유지했다.

국토교통부 올해 1월1일 기준, 전국 공동주택 1천339만호(아파트 1천73만호, 연립·다세대 266만호)의 공시가격을 3월15일부터 4월4일까지 소유자 의견청취를 실시,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4월26일)를 거쳐 4월30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대한 의견은 청취기간 동안 전체 2만8천735건이 접수(상향 597건, 하향 2만8천138건)된 것으로 집계됐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감정원이 현장조사 및 기초자료 분석 등을 통해 특성을 정정하고 시세를 재검토한 후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총 6천183건을 조정(상향 108건, 하향 6천75건)했다.

그 결과,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은 5.24%로 집계됐으며, 현실화율은 작년과 동일하게 68.1%를 유지했다.

시·도별로는 서울(14.02%), 광주(9.77%), 대구(6.56%) 3개 시․도는 전국 평균(5.24%)보다 높게 상승했고, 경기(4.65%), 대전(4.56%), 전남(4.44%), 세종(2.93%) 등 4개 시·도는 전국 평균(5.24%)보다 낮게 상승했다.

반면, 울산(-10.50%), 경남(-9.69%), 충북(-8.10%), 경북(-6.51%), 부산(-6.11%) 등 10개 시·도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사이트(www.realtyprice.kr)와 해당주택 소재지 시·군·구 민원실을 통해 5월30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사이트에서 온라인 제출하거나 국토교통부, 시·군·구청(민원실) 또는 한국감정원에 우편·팩스 또는 직접 방문하여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5월30일까지 받으며, 접수된 건에 대해서는 재조사를 실시해 그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자에게 회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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