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년비 23.8% 감소했고, 주택 착공실적은 15.9% 감소했으며,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41.5% 감소했고, 주택 준공실적은 14.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월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3만5천616호로 전년동월(4만6천737호) 대비 23.8% 감소했으며, 5년 평균(4만8천806호) 대비 27.0% 감소했다.

4월 누계 인허가실적은 5년 평균에 비해 8.6% 감소했으며, 전년 동기(16만6천호) 대비 3.3% 소폭 감소했다.

수도권 인허가실적은 2만1천796호로 전년 대비 9.9%, 5년평균 대비 6.5% 감소, 지방은 1만3천820호로 전년 대비 38.7%, 5년평균 대비 45.8% 감소했다.

이 가운데 아파트는 2만3천711호로 전년 대비 28.6%, 5년평균 대비 23.5% 감소, 아파트 외 주택은 1만1천905호로 전년 대비 12.1%, 5년평균 대비 33.2% 감소했다.

4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3만6천389호로 전년동월(4만3천264호) 대비 15.9% 감소했으며, 5년평균(4만9천915호) 대비 27.1% 감소했다.

수도권 주택 착공실적은 1만9천388호로 전년 대비 21.9%, 5년평균 대비 21.2% 감소, 지방은 1만7천1호로 전년 대비 7.8%, 5년평균 대비 32.8% 감소했다.

이 가운데, 아파트는 2만5천321호로 전년 대비 15.5%, 5년평균 대비 21.7% 감소, 아파트 외 주택은 1만1천68호로 전년 대비 16.8%, 5년평균 대비 37.1% 감소했다.

4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1만4천760호로 전년동월(2만5천229호) 대비 41.5% 감소했으며, 5년평균(3만5천361호) 대비 58.3% 감소했다.

수도권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9천31호로 전년 대비 5.9% 증가, 5년평균 대비 43.6% 감소, 지방은 5천729호로 전년 대비 65.7%, 5년평균 대비 70.4% 감소했다.

일반분양은 1만801호로 전년 대비 50.1%, 5년평균 대비 57.5% 감소, 조합원분은 2천495호로 전년 대비 12.1% 증가, 5년평균 대비 22.5% 감소했다.

4월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3만6천29호로 전년동월(4만2천343호) 대비 14.9% 감소했으며, 5년평균(4만2천277호) 대비 14.8% 감소했다.

4월 누계 준공실적은 5년평균에 비해 18.0% 증가했으나, 전년동기(19만7천호) 대비 10.9% 감소했다.

수도권은 1만8천94호로 전년 대비 11.2%, 5년평균 대비 6.5% 감소, 지방은 1만7천935호로 전년 대비 18.4%, 5년평균 대비 21.7% 감소했다.

아파트는 2만5천492호로 전년 대비 16.1%, 5년평균 대비 13.6% 감소, 아파트 외 주택은 1만537호로 전년 대비 11.9%, 5년평균 대비 17.6%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