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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영천, 첨단복합도시 투자선도지구 지정군사시설 해제지역을 지역 신성장거점으로 육성
김효정 기자  |  ssin99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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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3  22: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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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시설보호구역에서 해제되는 경북 영천시 남부동 일원이 지역발전을 위한 ‘미래형 첨단복합도시‘로 조성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경북 영천시가 신청한 미래형첨단복합도시 조성을 위한 투자선도지구 지정에 대해 국토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한다고 밝혔다.

영천 미래형 첨단복합도시는 민관합작으로 1천893억원을 투자하여 59만1천㎡ 부지에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지역전략산업을 발굴하여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성장거점으로 육성한다.

또한, 이 지역에 도시형 첨단산업․물류기능을 중심으로 교육․연구시설, 공공기관 등 지원시설을 배치하여 도시공간구조를 재편하게 된다.

한편, 영천지역은 지난 60여 년간 탄약창, 3사관 등 군사시설로 인한 각종 규제로 지역이 낙후됐으나, 이번 투자계획을 통해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는 투자선도지구 조성을 위해 신설되는 진입도로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설치에 국비 232억원을 지원하고, 각종 세제·부담금 감면 및 규제특례 등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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