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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안전공단, 정밀안전진단 기술자 교육생 2만5천명 돌파1996년 첫 교육 시작, 23년 전통의 ‘최고 전문기술자 교육‘ 정착
최무근 기자  |  cmkcap@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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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8  03: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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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이 23년째 실시하고 있는 정밀안전진단 기술자교육의 누적 이수생이 2만5천명을 돌파했다.

공단 출범 이듬해인 1996년 5월 제1기 교육생 85명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된  기술자 교육은, 10월23일 오후 제280기 교육생 108명이 2주 간의 교육일정을 마침으로써 23년 만에 누적 이수행 2만5천명을 기록하게 됐다. 

정밀안전진단 기술자 교육은 ▲관계 공무원 ▲공공 및 민간관리주체의 시설물 유지관리업무 종사자 ▲안전진단전문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교육 과정은 ▲교량 및 터널 ▲수리시설 ▲항만 ▲건축 등으로 나눠져 있다.

10월 중순 현재 누적 교육생은 교량 및 터널(1만422명)이 가장 많고 건축, 수리시설과 항만이 그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공단 본사 인재교육관과 일산청사에서 실시되는 교육은 이론, 실무, 현장체험 등이 균형을 이룸으로써 교육 효과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23일 종료된 제280기 정밀안전진단 교량 및 터널반 과정에서는 ▲관련법령 해설 ▲교량 및 터널 보수·보강사례 ▲신기술·신공법 소개 등 최신 이론 교육 외에도 ▲진단장비 실습 ▲인천대교 견학 및 교량 현장실습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체험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공단은 정밀안전진단 기술자 교육 외에도 지난해부터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정기안전점검과정(토목반, 건축반) ▲성능평가과정(교량 및 터널반, 수리시설반, 항만반, 건축반) ▲지하안전영향평가과정 ▲보수교육과정 등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박영수 이사장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최고의 전문기술자 교육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술자 교육을 더욱 충실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현장 실습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한국시설안전공단 관계자들의 설명을 듣고 있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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