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는 지난 10월28일부터 11월15일까지 CM표어를 공모한 결과, 김효원씨가 출품한 ‘CM은 새로운 가치를 실현합니다‘를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건설경쟁력을 높이는 힘, 바로 CM입니다‘(신은빈)와 ‘4차 산업혁명 미래건설, CM이 열어갑니다‘(박민규)를 공동 우수상으로 선정했으며, ‘건설의 4차 산업혁명, 스마트 CM이 선도합니다‘(신정현), ‘건설산업 혁신의 플랫폼, CM입니다‘(이유진), ‘사람을 위한 건설, CM은 미래를 생각합니다‘(김인희) 등 3개의 작품을 장려상에 각각 선정했다.

이번 CM표어 공모는 일반인, 학생 등 총 159명이 441편을 응모했으며, 응모된 작품은 각계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최우수 1편, 우수 2편, 장려 3편 등 6편의 당선작을 선정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전문가는 출품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용어는 혁신, 미래, 함께, 가치, 글로벌, 4차 산업혁명 등의 순이라면서 이러한 용어의 의미가 CM과 잘 조화되어 우리나라 건설산업 발전을 이루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당선작은 2020년 협회의 모든 대내외 각종 행사에 활용하게 되며, 당선작 출품자에게는 오는 12월 12일 제14회 ‘CM인의 밤’ 행사 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