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주택 인허가 실적은 3만3천호, 착공은 4만호, 분양은 3만6천호, 준공은 3만6천호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이 2019년 11월 주택 인허가 등 주택관련 시장 현황을 집계했다.

11월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3만3천368호로 전년동월(4만3천859호) 대비 23.9% 감소했으며, 11월 누계 인허가실적은 수도권은 전년동기 대비 3.1% 감소, 서울은 전년동기 대비 1.6% 소폭 감소했다.

수도권 주택 인허가실적은 1만5천919호로 전년 대비 35.6%, 5년평균 대비 44.9% 감소, 지방은 1만7천449호로 전년 대비 8.9%, 5년평균 대비 31.1% 감소했다.

이 가운데 아파트는 2만4천204호로 전년 대비 28.4%, 5년평균 대비 38.2% 감소, 아파트 외 주택은 9천164호로 전년 대비 8.9%, 5년평균 대비 39.2% 감소했다.

11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3만9천616호로 전년동월(3만5천380호) 대비 12.0% 증가했다.

이중 수도권 주택 착공실적은 2만2천193호로 전년 대비 14.9%, 5년평균 대비 20.6% 감소, 지방은 1만7천423호로 전년 대비 87.3% 증가, 5년평균 대비 38.0% 감소했다.

아파트 착공실적은 3만1천696호로 전년 대비 25.1% 증가, 5년평균 대비 24.6% 감소, 아파트 외 주택은 7천920호로 전년 대비 21.1%, 5년평균 대비 43.7% 감소했다.

11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3만5천861호로 전년동월(2만1천835호) 대비 64.2% 증가했다.

수도권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1만9천628호로 전년 대비 66.6% 증가, 5년평균 대비 4.3% 감소, 지방은 1만6천233호로 전년 대비 61.5% 증가, 5년평균 대비 24.6% 감소했다.

일반분양은 2만1천772호로 전년 대비 34.0% 증가, 임대주택은 4천995호로 전년 대비 1천58.9% 증가, 조합원분은 9천94호로 전년 대비 76.4% 증가했다.

11월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3만5천503호로 전년동월(5만2천915호) 대비 32.9% 감소했으며, 11월 누계 준공실적은 수도권은 전년동기 대비 17.3% 감소, 서울은 전년동기 대비 8.6% 증가했다.

수도권 주택 준공실적은 1만6천937호로 전년 대비 44.1%, 5년평균 대비 23.8% 감소, 지방은 1만8천566호로 전년 대비 17.9%, 5년평균 대비 20.1% 감소했다.

아파트 준공실적은 2만5천398호로 전년 대비 34.9%, 5년평균 대비 15.7% 감소, 아파트 외 주택은 1만105호로 전년 대비 27.2%, 5년평균 대비 33.9%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