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신문
뉴스주택ㆍ부동산
남양주왕숙·하남교산·인천계양, 마스터플랜 당선작 발표3기 신도시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수립, 내년 입주자 모집
최무근 기자  |  cmkcap@cho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4.03  23:52:3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남양주 왕숙 지구 특화구역

3기 신도시 5개 지구 가운데 남양주왕숙·하남교산·인천계양 등 3개 지구에 대한 마스타플랜이 확정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들 3개 지구에 대한 ‘3기 신도시 기본구상 및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공모’ 선정 결과를 3월30일 발표했다.

국토부는 이번 공모는 친환경·일자리·교통친화 등 3기 신도시 개발컨셉을 구체화하기 위해 시행했으며, 평면적 도시계획만을 수립하는 기존 방식에서 더 나아가 신도시 내 특화구역을 설정하고 이에 대한 입체적 도시공간계획(3D)도 수립했다고 밝혔다.
 

   
하남 교산 지구 특화구역

지구별 최우수작은 남양주왕숙 지구에는 ‘共生都市(공생도시)’(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 하남교산 지구는 ‘더불어 발전하는 공존과 상생의 공생도시, CO-LIVING PLATFORM’(경간도시디자인 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 인천계양 지구는 ‘2030 계양, 마음을 연결하는 초시대의 신도시 HYPER TERRA CITY’(싸이트플래닝 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가 선정됐다.

당선작들은 도보로 10분 이내 지하철, S-BRT 등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도록 단지를 배치했다. 특히, GTX-B 및 S-BRT 정류장 등 교통 핵심거점 등을 특화구역으로 설정하여 교통+자족+주거+공원 등 휴식공간이 어우러지는 특화설계와 랜드마크 건물 등을 입체적(3D)으로 제안했다.

   
인천계양지구 조감도

또한, 앵커기업 유치 등 미래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도록 용도가 고정되지 않고 토지용도, 건축계획 등을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복합용지(White Zone)를 계획했으며, 자율주행도로, S-BRT 등 도로 위를 활용한 드론 길 등 미래교통 인프라, 무인택배시스템 등 첨단 물류유통, 제로 에너지 타운, 건물 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 등 에너지 절감 시스템, 도시 전체를 3D 공간으로 옮긴 도시 생애주기별 스마트 관리 시스템 등 미래 도시의 모습을 반영한 다양한 특화요소들도 제안됐다.

당선된 업체에는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용역 수행권과 도시설계분야 총괄계획가(Master Planner) 지위를 부여하여 교통·환경 등 타 분야 총괄계획가와 함께 3기 신도시 지구계획을 연내 수립하게 된다.

현재, ‘수도권 30만호 계획’ 중 20만호를 공급할 수 있는 18곳의 공공주택지구에 대한 지구지정이 완료(신도시 5곳 중 4곳 완료)됐으며, 부천대장, 안산장상 등 5만여호를 공급하는 나머지 지구는 올해 상반기 지구지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3기 신도시는 신도시 5곳 중 4곳에 대한 지구지정이 완료됐는데, 동부권의 ▲남양주왕숙(면적 1천134만㎡, 6만6천호) ▲하남교산(면적 649만㎡, 3만2천호)과 서부권의 ▲인천계양(면적 335만㎡, 1만7천호)은 작년 10월 지구지정이 완료되어 현재 지구계획 수립 중이고. 서부권의 ▲고양창릉(면적 813만㎡, 3만8천호)은 지난 3월6일 지구지정이 완료됐으며, ▲부천대장(면적 343만㎡, 호수 2만호)는 지구지정 절차가 진행중이다.

3월6일 지구지정 된 고양창릉은 상반기 중 도시 기본구상 마련을 위한 국제 지명초청 설계공모를 진행하고, 부천 대장 등 상반기에 지구지정이 완료되는 곳은 하반기에 설계공모 등 후속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지구지정이 완료된 곳 중 사업 속도가 빠르고 입지가 우수한 곳은  ’21년 말부터 입주자 모집이 시작된다.

서울 도심 4만호는 4천호 이상 사업승인(지구지정)이 완료됐으며, 2020년까지 1만 6천호 사업승인(지구지정)을 완료하고 이 중 1천호는 연내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각 지구별 최우수 당선작은 4월1일부터 공모전 수상작 온라인 전시관(www.lhurbandesign.org)을 통해 공개됐다.

< 저작권자 © 건설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최무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장 사퇴 놓고 갈등
2
한국시설안전공단 ‘국토안전관리원’으로 새 출발
3
공공입찰서 담합한 17개 레미콘제조업체 제재
4
대림산업 등 4개 업체 공정위에 고발요청
5
한국시설안전공단 ‘안전강사 심화 교육’
6
道公, 1천120억원 규모 건설사업 관리용역 조기발주
7
소방공사 분리발주 법안 2년만에 국회 통과
8
철도공단, 철도 건설사업에 BIM 전면 도입
9
공공공사 대금 지급시 전자조달시스템 사용 의무화
10
서울시, ‘상수도관 녹물 방지 기술’ 공모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140-827 서울시 용산구 서계동 3번지 연합빌딩   |  대표전화 : 02-778-7364  |  팩스 : 0505-115-8095
등록번호 : 서울다06467 | 법인명 : (주)글로벌건설산업신문 | 발행인 : 최무근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최무근
Copyright 2011 건설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