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지니어링협회 이해경 회장은 6월26일 코로나19 극복을 염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하여 전 세계의 연대와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한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으로,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그림에 비누거품이 더해진 로고는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여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해경 협회장은 “협회를 비롯한 엔지니어링업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하루 빨리 평범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생활 속 거리두기,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 등에 힘쓰자”고 전했다.

한편, 이해경 협회장은 김승렬 대표((주)에스코컨설턴트)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주자로 김연태 협회장(한국건설기술인협회)과 한만엽 학회장(대한토목학회)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