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신문
뉴스자재ㆍ기술ㆍ환경
철도용품 국제인증 취득지원사업 14건 선정국제안전성규격(SIL) 등 해외시장의 기술 진입장벽 완화 기대
한양규 기자  |  jakyosung@nate.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9.08  11:15:5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올해 철도용품 국제인증 취득지원사업에 14건이 뽑혔다.

국토교통부는 국내 철도기술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두 차례(4월, 8월)에 걸쳐 지원기업을 공모한 결과, 철도용품 국제인증 취득지원 14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9월7일 밝혔다.

그동안 국내 철도기업은 우수한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해외시장에서 요구하는 국제인증 취득에 비용과 시간이 크게 소요돼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었다.

해외 철도시장에서는 SIL(국제안전성규격), TSI(유럽 철도기술기준), IRIS(철도 산업규격)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기존 국내기업 취득사례의 경우 최종 국제인증 취득까지 평균 약 4억 원의 비용과 31개월의 시간이 소요됐다.

국토부는 이에 따라 지난 2018년부터 철도용품 국제인증 취득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철도용품 중소·중견기업의 국제인증 취득 소요비용을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하고 철도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국제인증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해 오고 있다.

국토부는 2018년 4건, 2019년 9건등 지난해까지 총 13건의 국제인증 취득을 지원했으며 2018년 52명, 2019년 124명등 총 176 명의 철도업계 종사자가 국제인증 취득 관련 교육을 이수해 업무에 활용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체 사업규모가 10억 원으로 예년에 비해 대폭 확대됐으며 철도차량도 지원 가능하도록 운영지침을 개정함에 따라 차량을 포함해 14건의 국제인증 취득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철도정책과 김헌정 과장은 “국내 철도기술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에도 국제인증이 없어 해외시장에서 한계가 있다”며  “철도용품 국제인증 지원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철도업계의 해외진출에 단비가 될 수 있도록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해외 진입장벽 해소를 위한 정부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철도용품 국제인증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철도협회 누리집(rail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건설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한양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건설관련 협회장의 조합 운영위원장 겸직 제한해야”
2
건설공제조합 노조, 예산 삭감에 강력 반발
3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소건설사 경쟁력 핵심은 ‘인력’
4
바스프 건설화학 부문, 론스타 자회사에 매각
5
승강기안전공단, 개별승강기 인증비용 무려 24배 올려
6
전기·정보통신·소방공사 지역제한 10억으로 확대
7
3기 신도시 교통부담금 총사업비의 20% 일괄 반영
8
올해 무순위 줍줍, 신청·당첨 모두 30대 최다
9
LH 행복주택 공가 문정부 출범이후 9배 증가
10
대기업 위장계열사 신고에 포상금 지급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140-827 서울시 용산구 서계동 3번지 연합빌딩   |  대표전화 : 02-778-7364  |  팩스 : 0505-115-8095
등록번호 : 서울다06467 | 법인명 : (주)글로벌건설산업신문 | 발행인 : 최무근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최무근
Copyright 2011 건설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