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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절감 및 시공성 향상된 터널 강지보재 개발건설연, “터널 공사의 안정성과 경제성 획기적 개선”
한양규 기자  |  jakyosung@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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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14  11: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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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강지보재의 문제를 해결한 CFT(Concrete Filled Tube Structure)  강관지보재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개발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터널 굴착때 경제성과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차세대 터널 보강재 공법을 개발했다고 10월13일 밝혔다.

비닐하우스의 뼈대 모양처럼 생긴 구조물인 터널 지보재는 터널 굴착 작업시 붕괴를 방지해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된다.

   

CFT 강관지보재 현장 시공 모습

   

CFT 강관지보재 현장 시공 모습

터널 지보재는 록볼트, 숏크리트, 강지보재로 이뤄져 있다.

강지보재 자체의 단단하고 무게를 견디는 능력에 따라 터널의 안정성이 결정되기 때문에 터널 공사에서 가장 중요한 구조재다.

   
   

강지보재(기존공법)

지금까지는 터널 강지보재는 독일에서 개발된 격자지보(Lattice Girder)가 보편적으로 사용돼 왔다는게 건설연의 설명이다.

또한 격자지보는 철재를 격자모양으로 엮어 용접해야 하고 그 위에 시멘트 혼합물인 숏크리트를 뿌리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 때문에 제작 과정에서 많은 시간과 인력이 소요되고 복잡한 격자 뼈대 사이사이로 숏크리트가 빽빽하게 채워지기 어렵기 때문에 틈이 생겨 지하수 유출에 따른 부식이 발생할 수 있다.

격자지보의 이같은 단점들을 개선한 CFT 강관지보재는 용접이 필요 없는 강관으로 뼈대를 만들고 강관의 가운데 빈공간에 시멘트 혼합믈을 채우는 방식이다.

건설연 관계자는 이번 공법은 경량기포몰탈 또는 팽창성 몰탈과 같은 충진재의 구속력을 이용

   
   

CFT 강관지보재(개선공법)

해 터널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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