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분야에서 공공과 산업계의 협력 채널인 ‘공간정보포럼’이 ‘디지털 트윈국토, 신산업을 키우다’는 주제로 11월19일 개최된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과 동일한 ‘디지털 가상공간’을 뜻하며, 고정밀 3차원 디지털 지도에 각종 도시·행정 데이터를 결합한 것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19일 오후 교류화합(개막행사) 및 신기술 공유 등 2개 세션이 진행되며, 다음날에는 상생협력(기술…정책 쇼케이스) 세션이 열린다.

특히 국토분야 디지털트윈 데이터를 구축·가공·융합하고, 행정 서비스 모델로 구현하는 전 과정의 대표 기술등이 전시·시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