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태 한국건설감리협회장은 지난 14일 CMP 협의회(회장 엄익준)의 2013년도 정기총회에서 ‘자랑스러운 CMP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이날 총회에서는, 평소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통해 CMP협의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연태 회장과 함께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최승호 회장이 ‘자랑스러운 CMP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CMP협의회는 국내 최고의 기술과 다양한 경험을 가진 CMP(건설사업전문가)들이 수준 높은 CM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단체이다.

한편, 김연태 회장은 CMP 교육 2기 수료생으로서의 인연을 바탕으로 지난해 6월 CMP 교육 수강생들에게 ‘CM 그리고 감리’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