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신문
뉴스자재ㆍ기술ㆍ환경
국토안전관리원, 출렁다리 등 90개 시설물 점검
최무근 기자  |  cmkcap@cho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9.10  13:47:2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국토안전관리원(박영수 원장)은 다음 달 말까지 진행되는 ‘2021년 국가 안전대진단‘과 관련하여 노후건축물, 공동구, 해체공사, 출렁다리 등 모두 90개 시설물을 점검한다고 9월10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민간협회·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중앙부처별로 구분하여 실시되는데, 국토안전관리원은 준공 30년이 지난 노후건축물 등 국민안전과 직결된 시설물을 점검한다. 

국토안전관리원은 노후건축물과 공동구는 다른 기관들과 시설물을 나누어 점검하고, 해체공사 현장과 출렁다리는 전담하여 점검한다.  

해체공사 점검은 건축물의 연면적, 층수, 인근 도로 폭, 버스정류장 인접 여부 등을 기준으로 전국 15개 현장을 선정하여 진행된다. 

근래 각 지자체들이 경쟁적으로 건설하고 있는 출렁다리는 올해 처음으로 국가안전대진단 대상이 되면서 중점 점검 대상 시설물에 포함됐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준공 후 10년이 넘었거나 규모(총연장)가 긴 출렁다리를 시도별로 선정하여 점검하고 있다. 점검 대상 출렁다리는 경기도 3개, 인천 1개, 강원․충북․충남 전북․전남․경남․경북․부산 등은 각각 2개씩이다.

출렁다리 점검은 정부의 ‘출렁다리 안전관리 강화방안‘에 따라 마련된 설계 가이드라인 및 안전관리 매뉴얼을 활용하여 진행된다. 

육안점검이 제한된 주탑, 바닥프레임, 케이블 등은 드론을 활용하고, 손상이 확인되면 비파괴 조사장비를 동원한 추가 점검이 실시된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출렁다리를 포함한 대상 시설물 점검 결과 안전위해 요인이 감지되면 가능한 한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위험 요소가 발견됐을 경우에는 시설물의 보수·보강, 사용 제한, 사용 금지는 물론 정밀안전진단도 실시할 예정이다.

박영수 원장은 “이번 국가 안전대진단에서는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뿐만 아니라 안전규정 준수 여부, 안전 관리체계 등도 점검하고 현실에 맞지 않는 불합리한 제도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건설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최무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전 국민 어디서든 30분내 간선도로 접근 가능해 져
2
미공개 정보 이용 공직자 부동산 투기 엄격 관리
3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규제 완화
4
서울시-건축사회, 해체공사장 현장점검반 시범운영
5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 선거 2파전 확정
6
부동산원, 노·사 공동 코로나19 극복 위한 비상키트 지원
7
2025년부터 모든 철도역에 ‘제로에너지‘ 전면 적용
8
건축의 날 기념식, 온라인 개최
9
현대건설, 2020 동반성장지수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10
전남 나주시, ‘디지털 지적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140-827 서울시 용산구 서계동 3번지 연합빌딩   |  대표전화 : 02-778-7364  |  팩스 : 0505-115-8095
등록번호 : 서울다06467 | 법인명 : (주)글로벌건설산업신문 | 발행인 : 최무근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최무근
Copyright 2011 건설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