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원 대표변호사

법무법인 이강은 자타가 공인할 정도로 건설분야에서 탁월한 장점을 갖고 있다.

건설인의 말을 가장 빨리 이해하며, 누구보다 쉽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능력을 갖춘 법무법인이다. 

건설분야의 해박한 지식과 높은 승소율을 바탕으로 바텀 업, 탑 다운 방식 등 건설 전반을 아우르고 있다. 서초동에서 이강만큼 전문적인 건설전문 로펌을 찾기 쉽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다.  

건설관련 법률분쟁은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을 겸비해야 정확한 설명을 할 수 있다.

단순히 법리만 강조하다가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건설 분쟁 트렌드를 설명하기 어려울 수 있다. 법리가 구슬이라면 건설 분야 지식은 구슬을 하나하나 꿰는 실이기 때문이다.

법무법인 이강은 의뢰인의 입장에서 가장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새로운 건설분쟁의 법리를 만들어가며, 높은 승소율을 거두고 있는 건설전문 부티끄 로펌이다.

이강은 변호사업계에서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경력을 거친 이동원 대표변호사를 필두로 여러 변호사 및 지원인력이 원팀(One-Team)을 이루어 사건을 수행하고 있다. 

회계, 건설, 도산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전문변호사들이 원스탑 법률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동원 대표변호사는 변호사업계에서는 드물게 토목공학과 출신이다. 국내 굴지 건설회사에서 토목기사로 근무하며 기술고시 2차를 준비했다.

그 과정에서 법률가들이 건설 분야를 잘 알지 못해 건설업계에 제대로 된 법률서비스가 제공되지 못한다는 현실을 경험했다.  그는 고시생 이전에 건설인이었다.

법률의 도움이 가장 필요한 분야는 다름 아닌 건설이라는 생각에, 건설인을 위한 변호사가 되겠다고 결심했다.

사법시험을 준비하겠다고 하자, 많은 동료들이 격려를 보내기도 했다. 진로가 창창한 건설인이 사법시험으로 진로를 바꾸었고, 지금은 수많은 사건에서 건설인에게 양질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설분야는 다른 분야보다 구조가 복잡하다. 한마디로 복잡계의 전형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보니 실타래처럼 얽힌 이해관계를 분석하고, 수시로 바뀌는 제도를 이해하기 위해 배전의 노력을 기울일수 밖에 없다.  간혹 의뢰인의 사건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일도 생긴다.

세분화된 공종 등을 이해하지 못한 채 사건을 진행해 패소하기도 한다. 변호사는 뭔가 말하고 있는데, 의뢰인과 생각이 달라 배가 산으로 가는 경우도 허다하다. 

건설인은 어떤 것이 사실인지, 누구에게 증명책임이 있는지 모르는 게 다반사다. 변호사는 의뢰인의 입장을 법률적으로 가장 효율적, 합리적으로 설명하는 역할이다.

의뢰인의 생각을 변호사가 정확히 읽어낼 수 없다면, 그 결과를 담보하기는 어렵다.

법무법인 이강은 이 대표변호사의 경력과 전문 팀의 건설 각 분야에 대한 이해도에 의뢰인과의 소통이 더해져 지난 몇 년간 높은 승소율을 구가하고 있다. 

끊임 없는 연구, 관련 분야 및 산업에 대한 이해 그리고 소통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일례로 건설사가 공기업으로부터 낙찰을 따냈으나 적격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아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사건에서 승소 판결을 받아내고 있다.

적격심사기준을 처음부터 끝까지 검토해, 적격심사기준이 불분명하고 발주처의 부적격 판정 역시 위법하다는 결론을 이끌어 냈다. 그 결과 해당 업체는 계약 체결에 성공했고, 무사히 공사를 마칠 수 있었다.

또한 공사가 타절된 경우나 정산금 사건, 내역서의 누락이나 잘못된 비목으로 인해 발생한 설계금액 조정사건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원도급사의 파산으로 공사대금을 25%밖에 받지 못한 하도급사를 대리해 발주처에 직불청구 소송을 제기한 끝에 잔여 공사대금을 받아내기도 했다.

소송 전 단계에서도 이강의 실력은 증명되고 있다. 현장 사정으로 인해 신청서와 다르게 공사가 진행되고 검사기관이 지적해 불리한 행정처분이 내려질 것이라는 상황을 접했다.

이강은 의견청취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기관이 문제점을 지적해, 행정기관 내부에서 처분을 철회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건설형사부분에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KTX 탈선관련 공사업체 임직원이 기소되자, 재판단계에서 검찰 증거의 문제점을 효과적으로 탄핵하는 등 변론을 펼친 끝에 대법원에서 전부 무죄를 선고받은 쾌거를 이뤄냈다.

올해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등에관한법률(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중이다. 

많은 건설업계가 첫 케이스에 걸리지 않기 위해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주눅들어 있는게 사실이다. 이강은 법시행과 동시에 관련 법률자문 서비스를 개시했다. 

시행초기로 법적용에 혼란이 많은 만큼, 신속 정확한 법률자문이 핵심이다. 이같은 건설업계가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억울하게 고통받지 않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강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실함과 세심함으로 의뢰인의 마음을 법률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건설과 관련한 다양한 분쟁에서 소통과 치밀한 법리 개발을 통해 의뢰인의 요구에 부응하는 결과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