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신문
뉴스종합
도공, “한강터널 굴착기의 새 이름을 지어주세요“국내 최초 한강하저 도로터널용 쉴드TBM 장비 명칭 공모
김해성 기자  |  hea325@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8.04  11:31:1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국토교통부 도로정책과·기술정책과와 한국도로공사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구간 ‘한강터널’ 굴착에 사용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단면(단면 14M) 쉴드TBM 장비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쉴드TBM(Tunnel Boring Machine)은 폭파와 굴착을 반복하는 NATM(New Austrian Tunneling Method)공법과 달리, 굴착과 동시에 라이닝(쉴드)을 설치하는 공법으로 소음·진동이 적어 안전 및 환경에 우수하다.

   
   
 TBM 네이밍 공모전 포스터
   
김포-파주 노선도

한강터널은 김포에서 파주까지 연결하는 2.98km의 국내 최초 한강하저 도로터널로, 해당 프로젝트에 쓰이는 장비는 세계 최대 TBM 제작사인 독일 헤렌크네히트社 제품이며, 국내에 도입된 쉴드TBM 장비 중 최대 규모로 △장비길이 125m △무게 3천200톤 △최대추진력은 1만7천100톤에 달한다.

한강터널 TBM 네이밍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8월 21일까지 한국도로공사 및 현대건설 홈페이지에 게재된 온라인 접수 URL로 개별 제출하면 된다.

내·외부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상금 100만원), 우수 1건(상금 50만원), 장려 5건(각 상금 10만원)을 선정하며, 최우수작은 오는 10월 한강터널 굴착식 및 명명(命名)식에서 해당 쉴드TBM 장비의 명칭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터널 굴착기를 명명하는 관행은 과거 광부들이 자신들의 안전을 수호하는 성인(聖人)들의 이름을 따오던 전통에서 유래했으며, 현대에 와서도 터널 프로젝트에 대한 안전기원의 표시로 쉴드TBM 장비에 이름을 부여하는 사례가 있다.

‘한강터널’의 경우 한강 하저를 관통하는 최초의 도로터널이라는 상징성과 더불어 시공 안전에서도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장비 명칭 부여를 통해 공사 참여자들의 자부심을 고취하는 한편 이번 대규모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했다.

또한, 현재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구간 2공구(현대건설)현장에는 한강터널 홍보관도 운영 중에 있어, TBM 모형 전시물·터널기술 발전사·4차산업 기술 접목 TBM 장비소개(VR, 프로젝트맵핑) 등 다양한 한강터널 관련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건설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해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시멘트업계 가격인상에 레미콘업계 비상
2
삼성물산 9년 연속 시공능력평가 1위
3
재개발사업으로 인한 영업보상
4
한국수력원자력, 우수협력기업 특별 포상
5
국토안전관리원, 인니 공무원에 ‘스마트 도로유지관리시스템’ 설명회
6
HDC현산, 수원 아이파크 시티 10·11·12단지 8월 분양
7
국가철도공단, 경부선 상동보도육교 개통
8
국토안전관리원– 자산관리공사 건설현장 안전관리 협업
9
한국드림팀, 한국-말레이시아 탄소 포집-이송-저장사업 협력
10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인니 도로국 공무원 ODA 제안설명회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140-827 서울시 용산구 서계동 3번지 연합빌딩   |  대표전화 : 02-778-7364  |  팩스 : 0505-115-8095
등록번호 : 서울다06467 | 법인명 : (주)글로벌건설산업신문 | 발행인 : 최무근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최무근
Copyright 2011 건설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