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는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이전사업’ 설계 용역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사업담당 직원뿐만 아니라 전 임직원과 설계 용역사가 함께 참석하여, 용역사로부터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이전사업의 설계용역 추진현황을 들은 후. 앞으로 이어질 사업 추진방향과 설계 미비점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임직원들이 제시한 다양한 견해을 심도있게 검토하여 설계 오류 최소화를 통해 품질 완성도를 높일 수 있게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충북개발공사 진상화 사장은 “앞으로 우리 공사에서 시행하는 모든 개발사업은 설계 및 계획 수립과정에서 전 임직원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장을 수시로 마련하여 각종 대안들의 심도있는 검토를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하면서, “해당 지자체와도 수시로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는 협업체계를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