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12월  4일 11시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새롭게 선출된 제13대 대의원들이 참석해 금년 협회의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받고, 2025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사업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안 결정 등 4개 안건을 모두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12월  4일 11시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윤학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13대 대의원을 비롯한 협회 구성원들에게 격려와 당부를 전하는 한편, 전문공사 보호구간 연장 확대, 부당한 하자책임 부담 절감 및 건설노조 불법행위 근절 등의 성과를 기반으로 2025년에도 전문건설 중심 생산구조 개편, 중대재해처벌법 및 노동·하도급 문제 등의 현안들을 조속히 해결하여 전문건설 재도약을 위한 혁신의 토대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