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노병국)는 3월22일 철로주변의 소외계층을 방문해 조명기구 교체, 전기시설 점검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강원본부 직원들은 철로주변 노후주택 10가구를 직접 방문해 일반조명 대신 전기요금이 적게 드는 LED 조명을 설치해 주었고,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화재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전기시설을 점검․교체하는 등 주민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배려했다.

노병국 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철로주변 소외계층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상생문화를 실현하는 강원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