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회장 도상익)는 지난 4월22일부터 1박2일간 경기도 용인에 소재한 대웅경영개발원에서 협회 사무처 역량 강화 및 임직원 간의 화합 도모를 위한 ‘2016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최근 심한 변화를 겪고 있는 건설기술용역업계에 능동적인 자세로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임직원들이 함께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직장 內 소통법’과 ‘건설사업의 미래비전과 건설경영의 지혜’라는 주제로 외부 특강도 실시됐다.

도상익 회장은 “협회 구성원들의 응집력을 강화하고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며, “우리 업계를 대표하며 정부에 우리의 의견을 관철시키는 협회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소통하는 협회가 돼 달라”고 적극 당부했다.

이에 임직원들도 이번 행사를 통해 업계를 위해 더욱 분발하고, 한 단계 도약하는 협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