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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올해 첫 입주자모집전국 35개 지구 1만4천189호 4월12일부터 접수
김효정 기자  |  ssin99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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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05  11: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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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1만4천189호에 대한 올해 첫 입주자 모집이 3월30일 시작됐다. 올해는 행복주택 공급 물량이 많아져 총 3만5천호를 모집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1월 주거복지로드맵을 통해 올해부터 2022년까지 앞으로 5년간 총 100만 호의 공공 및 공공지원 주택 공급을 추진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이번 모집부터는 만 19~39세의 청년과 6~7년차 신혼부부도 행복주택에 청약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소득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에 한해 청약이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소득활동에 관계없이 만 19~39세의 청년일 경우 일정 소득·자산기준만 충족하면 누구라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신혼부부도 출산, 육아휴직 등으로 소득이 없는 경우에도 청약이 가능하며, 혼인 기간도 5년에서 7년으로 확대됐고, 거주기간도 자녀가 있는 경우 기존 8년에서 10년으로 연장됐다.

뿐만 아니라 당초에는 해당 지역에 근거지(대학교, 소득지 등)가 있는 경우에만 청약이 가능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순위제를 신설하여 청약 가능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였다.

1순위는 해당 지역 및 연접지역, 2순위는 광역권, 3순위는 1, 2순위를 제외한 지역이다.

이번에 공고한 지구는 35곳 총 1만4천189호로 지난 해 전체 공급물량보다 증가한 수준이다.

△서울(16곳 2천382호) ▲신내3-4(289) ▲천왕8(298) ▲거여 12-1(128) ▲고척 156(28) ▲대농신안(114) ▲상아3차(57) ▲금호15(41) ▲금호20(36) ▲만리2구역(40) ▲행당6(30) ▲녹번1-1(55) ▲서초우성2차(91) ▲서초한양(116) ▲삼호가든4차(130) ▲사당1구역(58) ▲향동 1,2,3(871)
△경기·인천(10곳, 7천353호) ▲양주옥정(1천500) ▲의정부녹양(423) ▲고양지축(890)▲오산청학(178) ▲오산청호(448) ▲오산세교2(1천136) ▲평택소사벌(840) ▲인천용마루(1천500) ▲인천논현(412) ▲부천중동(26)
△비수도권(9곳, 4천454호) ▲아산배방(1천464) ▲천안신방(450) ▲광주진월(460) ▲광주하남(300) ▲김천삼락(410) ▲진해석동2(460) ▲진주남문산(210) ▲제주봉개(280) ▲제천미니복합(420)

행복주택은 주변 시세의 60~80%로 공급하고 있어, 시세가 상대적으로 높은 서울 지역도 전용 29㎡(방1+거실1)의 경우 보증금 4천만원 내외, 월 임대료 10만 원대로 거주가 가능하다. 비수도권의 경우 전용 26㎡는 보증금 1~3천만 원, 임대료 8~15만 원 내외로 거주가 가능하다.

또한, 임대 보증금이 부담이 되는 청년, 신혼부부를 위해 정부는 버팀목 대출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증금의 70%까지 저리(2.3~2.5%)로 자금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서울은 4월12일부터 16일, 서울 외 지역은 4월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이며, 온라인(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모바일앱(LH 청약센터, 서울지역 제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6월부터, 입주는 10월부터 지구별로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광주진월지구의 접수기간은 4월23일∼27일로 타 지구와 중복 청약이 가능하며, 제천미니복합 지구의 경우 별도 접수 예정이다.

행복주택의 지구 별 모집 호수, 임대료, 입주자격 등 자세한 정보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약센터(apply.lh.or.kr) 또는 마이홈포털(www.myhome.go.kr)을 참고하거나, 마이홈 전화상담실(1600-1004)에 문의하면 된다. 또한 마이홈 전화상담실에 접수 시 문자알림 서비스를 통해 청약정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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