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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베트남에 건설금융제도 성공적으로 소개폭넓은 정보 교류, 현지교육을 위한 MOU 체결
최무근 기자  |  cmkcap@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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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5  15: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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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과 베트남 건설부 산하 건설도시간부교육원(이하 ‘AMC’)은 지난 4월10일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건설산업 공동발전을 위한 건설공제조합 제도공유’를 주제로 베트남 하노이 AMC 컨퍼런스홀에서 공동개최한 국제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조합은 이번 국제컨퍼런스에 부이 팜 칸 건설부 차관을 비롯하여 건설부, 재무부, 기획투자부 등 정부기관 관료, 월드뱅크와 유엔헤비타트 등 국제기구, 베트남 국영 비엔틴 은행 등 현지 금융기관, 베트남 건설협회 및 건설업체 관계자 등 건설금융에 영향력이 있는 주요 기관에서 약 150여 명이 참석했고, 특히 베트남 공산당 기관지 베트남 인민방송(Nhan Dan TV)에서 직접 조합관계자와 인터뷰하고 보도하는 등 이번 행사에 대해 베트남 측에서 큰 관심을 보여주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한 양국 참석자들은 폭발적인 경제성장에 맞춰 산업국가 건설이라는 베트남 정부의 정책목표 달성을 주도해 나갈 건설금융 모델로서 건설공제조합의 제도가 최적의 모델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이에 대한 제도와 노하우를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조합과 AMC는 컨퍼런스를 마치고, 폭넓은 정보 교류, 현지교육, 건설금융에 대한 공동연구 등 상호협력을 위한 MOU도 체결했다.

베트남 정부 고위관계자들도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전날 조합 관계자들을 건설부로 초청하여 조합 제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컨퍼런스에도 참여한 부이 팜 칸 베트남 건설부 차관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주역인 건설산업을 성공적으로 지원해온 건설공제조합의 건설금융제도에 대한 자세한 소개에 감사드리며, 향후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하여 관련 제도가 베트남 건설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노력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컨퍼런스에서 주제 발표하고 이곳 패널들과 건설보증 및 건설공제조합 시스템에 대해 집중 토론했던 박헌준 기획상무는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순방 이후 대한민국 국토부와 베트남 건설부가 긴밀한 상호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조합도 민간영역에서 정부정책에 발맞추어 양국의 건설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조합 박승준 이사장(왼쪽)과 베트남 AMC 뜨란 후 하 원장이 MOU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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