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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분기 주택 전월세전환율 전년대비 소폭 하락4.8%로 1년 전 대비 0.4%p 떨어져
김효정 기자  |  ssin99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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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6  01: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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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서울시내 반전세 주택 전월세전환율이 4.8%로, 1년 전 5.2% 대비 0.4%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올해 1분기 전월세전환율을 4월12일 서울통계 홈페이지(http://stat.seoul.go.kr)와 서울부동산정보광장(http://land.seoul.go.kr)에 이와 같이 공개했다.

전월세전환율은 전세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이율을 말하며, 시는 지난 2013년 3분기부터 자치구별, 권역별(5개), 주택유형별, 전세보증금별로 공개하고 있다.

자치구별로는 강북구(5.6%),동대문구(5.5%)가 높게 나타났고, 송파구(4.2%), 강동구(4.3%), 양천구(4.3%)가 낮게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동북권과 서북권, 도심권이 5.0%, 서남권 4.8%, 동남권 4.3%로 한강이북의 전환이율이 한강이남보다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주택 유형별로 보면 서북권의 단독다가구(5.8%)가 최고수준을, 동남권의 아파트(4.1%)가 최저수준으로 나타났다.

전세보증금 수준이 1억 이하일 때 6.0%, 1억 초과시 4.0%~4.1%수준으로, 특히 1억 이하 단독다가구는 6.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올해 1분기 오피스텔 원룸 등의 전월세전환율은 5.6%로, 1년전(2017년1분기, 7.0%)보다 1.4%p내린 모습을 보였다.

동북권(5.9%), 서남권(5.8%), 서북권(5.6%), 도심권(5.2%)등은 모두 5% 이상인데 반해 동남권이 가장 낮은 4.6%로 나타났다.

거래가 가장 많이 이루어진 지역은 서남권의 강서, 영등포, 관악구로 전체의 약 40%의 거래가 집중됐다.

서울시 정유승 주택건축국장은 “ 서울시 전월세 전환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보증금이 적거나 단독·다가구, 오피스텔 등 주택규모가 작을수록 여전히 높은 값을 보이고 있다”며, ”전월세 서민에게 보다 도움이 되도록 전월세 시장 모니터링을 꾸준히 지속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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