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율촌 부동산건설그룹은 오는 6월 21일 과 6월 22일 양일 간 건설기술교육원 강남분원(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신관6F)에서 "제7차 공공건설계약 및 클레임 전문과정" 강좌를 개설한다.

율촌은 이번 강좌를 통해 건설클레임의 기본개념과 공기연장, 설계변경, 돌관공사 및 부당특약 사례 등 주요 분쟁사례(판례·중재등)까지 공공건설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법무법인(유) 율촌 부동산건설그룹의 박주봉 변호사를 비롯하여 정원, 정유철, 이경준 변호사와 황문환 수석전문위원, 이은재 전문위원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며, 사전에 클레임 관련 자문의뢰서를 보내면, 해당분야 강의시간에 담당 변호사 및 전문위원이 자문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 제42호에 의거한 설계시공기술자 또는 건설사업관리기술자 전문교육 16시간으로 인정되며, 교육비는 30만원으로 고용노동부 사업주 환급과정으로 운영됩니다(단, 공무원은 20만원).

신청은 건설기술교육원 홈페이지(www.kicte.or.kr)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전화 032-460-0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