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주택인허가 실적이 4만7천호로 전년보다 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착  공실적도 4만3천호로 전년보다 28.2% 증가, 분양실적도 2만5천호도 전년보다 82.9% 증가했다. 그러나 준공실적은 4만2천호로 전년보다 14.6% 감소했다.

국토교통부는 4월 주택 인허가, 착공, 분양, 준공실적을 이 같이 집계·발표했다.

4월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4만6천737호로 전년동월 4만3천568호 대비 7.3% 증가했으며, 5년 평균 4만5천642호 대비 2.4% 증가했다.

4월 누계 주택 인허가실적은 16만6천호로 5년 평균 16만4천호와 유사한 수준이나 전년동기 18만5천호 보다는 9.9% 감소했다.

수도권 주택 인허가 실적은 2만4천193호로 전년비 13.3% 증가, 5년평균비 15.4% 증가,  지방은 2만2천544호로 전년비 1.5% 증가, 5년평균비 8.6% 감소했다.

이 가운데 아파트 인허가는 3만3천190호로 전년비 30.4%, 5년평균비 21.8% 증가, 아파트 외 주택은 1만3천547호로 전년비 25.2%, 5년평균비 26.4% 감소했다.

4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4만3천264호로 전년동월 3만3천756호 대비 28.2% 증가했으며, 5년평균 4만8천392호 대비 10.6% 감소했다.

4월 누계 주택 착공실적은 14만5천호로 5년평균 14만8천호 대비 다소 감소했으며, 전년동기 13만4천호 대비 8.2% 증가했다.

수도권 주택 착공실적은 2만4천831호로 전년비 58.7%, 5년평균비 10.3% 증가했고, 지방은 1만8천433호로 전년비 1.8% 증가, 5년평균비 28.8% 감소했다.

이 가운데 아파트 착공실적은 2만9천964호로 전년비 77.2% 증가, 5년평균비 0.7% 감소, 아파트 외 주택은 1만3천300호로 전년비 21.1%, 5년평균比 27.0% 감소했다.

4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2만5천229호로 전년동월 1만3천794호 대비 82.9% 증가했으며, 5년평균 3만3천552호 대비 24.8% 감소했다.

4월 누계 분양실적은 9만2청호로 5년 평균 8만5천호 대비 8.5% 증가했으며, 전년동기6만6천호 대비로도 39.4% 증가했다.

4월 수도권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8천529호로 전년비 40.1% 증가, 5년평균비 44.4% 감소, 지방은 1만6천700호로 전년비 116.7% 증가, 5년평균비 8.3% 감소했다.

이중 일반분양은 2만1천641호로 전년비 86.3% 증가, 5년평균비 6.2% 감소했고, 조합원분은 2천225호로 전년비 256.0% 증가, 5년평균비 28.0% 감소했다.

마지막으로, 4월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4만2천343호로 전년동월 4만9천554호 대비 14.6% 감소했으나, 5년평균 3만9천841호 대비로는 6.3% 증가했다.

4월 누계 주택 준공실적은 5년평균에 비해 51.7% 증가했으며, 전년동기 15만6천호 대비 26.5% 증가했다.

4월 수도권 주택 준공실적은 2만373호로 전년비 11.8%, 5년평균비 9.7% 증가했고, 지방은 2만1천970호로 전년비 29.9% 감소, 5년평균 3.3% 증가했다.

4월 준공된 아파트는 3만382호로 전년비 13.6% 감소, 5년평균비 12.5% 증가했고, 아파트 외 주택은 1만1천961호로 전년비 16.9%, 5년평균비 6.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