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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티 수주확대 위해 4개국에 협력센터 설치국토부, 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터키 등
한양규 기자  |  jakyosung@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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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14  10: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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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스마트시티 수주확대를 위해 4개국에 코트라해외 무역관에 협력센터를 설치했다. 

국토교통부는 국내 기업의 스마트시티 분야 해외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KIND, KOTRA와 협력해 태국(방콕), 베트남(하노이), 인도네시아(자카르타), 터키(이스탄불) 등 4개 국가에 ‘스마트시티 협력센터’를 설치했다고 10월13일 밝혔다.

협력센터는 지난 해 7월 ‘206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스마트시티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에 따라 지난 9월말 스마트시티 사업수요가 높은 4개국 KOTRA 해외 무역관에 설치됐다.

이달부터는 본격 운영돼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스마트시티 협력센터는 국내·외 수요조사 및 평가위원회를 거쳐 선정됐으며 현지의 생생한 프로젝트 정보와 진출가이드 등을 우리 기업에게 공유하고, 프로젝트 발주, 입찰, 사후 지원까지 전 단계 밀착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KOTRA 해외 무역관 및 현지 전문가 등을 활용해 스마트시티 유망 프로젝트 정보 수집, 해외 발주처와 국내 기업 간 파트너십 지원, ‘K-City Network’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K-City Network) 과 협업, 주요 권역별 스마트시티 진출가이드 수립 등 우리 기업의 수주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협력센터에서는 인도네시아 수도이전 개발협력, 베트남 메콩델타 스마트시티 협력 등 국토부에서 올해 초부터 운영 중인 ‘K-City Network’ 사업과 연계해 유관기관과 정보 공유 등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기업의 현지 출장이나 수주활동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현지 유관기관 및 우리 기업과의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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