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이 지난1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새로운 CI를 발표했다.
새 CI는 대우건설의 영속성과 아이덴티티 유지를 위해 기존 워드마크타입 로고에 대우건설 이니셜‘D’를 형상화한 심볼마크를 추가했다.

심볼마크는 무한성장과 영속성을 상징하는 ‘뫼비우스의 띠’를 모티브로, 도전과 열정을 갖추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대우건설의 모습을 이니셜 ‘D’로 형상화했다.
심볼마크의 3개 띠는 기술, 인재, 미래를 상징하며, 궁극적으로는 서로의 발전적인 조화를 의미한다.
심볼마크의 색은 신뢰, 안정, 첨단을 상징하는 대우건설 전통색인 진한 청색이 사용됐고, 그라데이션 기법을 활용해 창조적 변화,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