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25일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좋은 기업문화 컨퍼런스, 동반성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대한주택보증은 주택업계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교육기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중소건설업체 지원을 위해 PF보증 요건을 대폭 완화해 시공순위 400위까지 보증지원이 가능하도록 하고, 중소업체에 대한 보증목표 할당제를 실시하는 한편,주택업계 유동성 공급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환매조건부 미분양 매입사업도 매입대상 지역을 확대하고 매입가를 높이는 등 중소 주택사업자가 겪고 있는 자금난 완화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대한주택보증 김선규 사장은 “고객과의 동반성장은 회사 경쟁력의 원천”이라며, “동반성장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고객 및 협력업체와의 동반자 의식을 바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주택업체 및 업무유관단체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